쿠첸,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서 '쿠첸 베이비케어' 선보여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의 쿠첸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 [사진=쿠첸 제공]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는 29개국의 약 6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쿠첸은 이번 행사에서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며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실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의 레트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자랑한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강점들을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