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피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인스코피는 9.14%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는 지난 8일 0.59% 올랐고, 전날에도 4% 넘게 상승했다. 이날도 급등하면서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자회사 셀루메드의 척추 관련 의료기기 개발사업 기대감 덕분이다. 이날 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2단계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척추고정 가능한 생체 흡수성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자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