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부 이필수 지부장, (주)신세계특장 김정민 대표 , 인천지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5월에 설립된 (주)신세계특장은 냉동 탑차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2017년 현대모비스 협약을 통해 특장차를 1년 40여대 이상 납품하는 등 견실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김정민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날 동행면접을 실시한 법무보호대상자 백OO(남 41세) 등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채용된 보호대상자에게는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며 성실히 근무하여 더욱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바란다”는 격려를 해 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