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는 라이센싱 최고 권위상 중 하나인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센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그간 라인프렌즈는 5000여개 이상의 라이센싱 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 홍콩 패션 브랜드 '보시니', 전시 업체 '이노덕션’ 등과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라인프렌즈는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Best Asian Property)' 와 '베스트 라이센시(Best Licensee)' 부문에서 총 4관왕을 달성했다.
라인프렌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IP(지식재산권)개발과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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