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는 지난 8일 서울에 소재한 560개의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예비소집에 출석하지 않았거나, 입학등록 의사를 밝히지 않은 아동이 9705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9705명 중 78%인 7608명은 소재가 파악됐지만, 나머지 2097명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해 소재파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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