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2019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첨단농업 기술보급, 신기술 확대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양평지역 농업이다.
군은 올해 농업교육과 자원개발, 작물기술 등 6개 분야, 49개 사업에 27억5400만원의 국·도비를 투입한다.
주요사업은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밭작물 관개시스템, 쌀 생산단지 육성, 벼 친환경 재배단지 포트육묘이앙 재배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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