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저축은행이 2019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호저축은행은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원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취업보호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금융기관 경력자는 우대한다.
1년 단위 계약직이며, 근무 성적에 따라 연장 또는 정규직 전환 검토가 가능하다. 근무지는 전북 전주, 서울 강서구, 제주도 제주시다.
급여는 수신 담당의 경우 연 2300만원 수준(군필·대졸 기준)이며, 채권관리 직원의 경우 월 175만원에 실적급이 지급된다.
서류 전형을 거쳐 오는 29일 전주 본점과 제주지점에서 실무자 및 임원 면접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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