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한국내화와 효성오앤비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채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내화는 전일 대비 29.95% 상승한 7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내화 주가는 지난해 9월부터 급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지난해 1월17일 기록한 52주 최저가(2945원)와 비교하면 147.5%가량 주가가 뛰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효성오앤비는 전일 대비 29.65% 오른 1만1500원을 기록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농업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최근 시장에서는 남북경협 관련 수혜주로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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