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간헐적 단식'을 다룬 한 공중파의 교양프로그램이 방영된 이후 수년 전 회자되던 간헐적 단식이 또다시 이슈를 탔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의 간격을 둬 공복감을 오래 유지하는 다이어트 식이요법인데요. 전문가들은 최소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3~5일은 아침을 걸러 전날 섭취 시간으로부터 공복기간을 늘려야 효과를 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음식섭취가 적어 너무 저혈당 상태가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