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문희석 샤이어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희석 신임 대표는 30여년간 한국얀센, 한국BMS제약, 바이엘코리아, 샤이어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한편, 지난 8일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통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다케다는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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