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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앤디 머레이(영국) 선수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과의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 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면서 테니스 스타로 자리매김했던 머레이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최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머레이는 이번 대회 이후 올해 안에 은퇴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전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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