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5/20190115093631889009.jpg)
[사진=아주경제DB]
유신이 철도사업과 관련된 남북경협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신은 전일 대비 29.92%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며 주가에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신은 철도와 도로 설계 등 토목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일부에서는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단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비슷한 이유로 같은 시간 토목 전문업체인 우원개발(5.05%)과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3.65%)도 함께 상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