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5/20190115111747162708.jpg)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이 15일 홈페이지와 수서역에서 설 명절 승차권(경부선) 판매를 시작했다. 역 창구 앞이 승차권 예매를 위해 줄을 선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SR]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가는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이 붐비고 있다. SR은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경부선 승차권을 판매했다. 오는 16일에는 호남선 SRT 승차권을 판매한다. SR은 중련 편성을 늘리는 등 설 연휴기간 동안 41만738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