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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최태준이 오랜만에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태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차니즘 왕"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집사 최태준에게 살짝 눈빛만 주고 귀찮은 듯 이내 다시 눕는 반려묘 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저랑 똑같이 귀차니즘이네요ㅋㅋ", "많이 귀찮아보이는듯^^", "칸 너무 귀여웡ㅠㅠ 오빠도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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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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