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한초임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2019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 등장하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무가 겸 댄스팀 레이샤 멤버로 활동했던 한초임은 현재 3인조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 겸 리드보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Mnet 추리 리얼리티 러브 게임 '러브캐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도 이미 익숙하다. 당시 한초임은 남성 출연자 이채운과 유일하게 커플로 성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데뷔 전에도 마이티마우스의 곡 '레이져빔(LASER BEAM)' 무대에서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한초임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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