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대표 여행지 시드니[사진=호주관광청 제공]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반대다. 지금 한국은 몸도 마음도 꽁꽁 어는 겨울이지만 호주는 영상 25도 안팎의 기온으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청정 자연을 사진에 가득 담을 수 있는 '출사여행'은 여행을 더 즐겁게 한다.
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캐논코리아 3사는 캐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사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중 어떤 모델이든 구매 후 2월 15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함께, 호주 시드니로 사진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와 본인 블로그, 소셜 미디어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19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4명은 오는 3월 2일 한국을 출발해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로 사진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시드니뿐 아니라 포트 스테판스, 블루마운틴 등에서 와이너리 투어, 서핑, 샌드보딩,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등 다양한 일정과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조진하 호주관광청 대표는 “이번 캐논과의 사진여행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분들은 호주 시드니의 다이내믹한 체험을 직접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멋진 자연과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로 담아 일반인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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