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입업계 2, 3위를 다투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2019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 참가했다. 김택진 태표는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에 앉았고, 방준혁 의장은 왼쪽 3번째 위치에 앉았다. 이에 대해 게임사 대표가 대통령 옆자리에 앉은 것만으로 업계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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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인과 청와대 산책] 문재인 대통령은 '온라인 게임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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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구 기자
- 입력 2019-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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