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힐링템 특집. [사진=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16일 집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힐링 아이템 2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 집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수면바지', '파페포코수면양말' 등 홈웨어 상품이 준비돼 있다. 보온성과 포근함을 보다 높여주는 '패턴담요'와 겨울 니트 디자인의 '보온 물주머니찜질팩'도 만나볼 수 있다. 0.8L와 1.8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상품도 출시됐다. '월포인트별무늬무드등'을 스타 모드로 사용하면 은은한 수면 유도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LED 모드를 켜면 화려한 우주 분위기가 완성되기도 해, 기분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방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전구형휴대용가습기'와 은은향 코튼향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코코홈디퓨저', 수면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파페포코수면안대'를 취향에 따라 활용하면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하루 종일 고생한 전신에 힐링을 가져다 줄 소확행 아이템도 마련돼있다. 많이 걸어 다리가 피로한 날에는 '다리용쿨링시트'를 붙여두면 마사지한 듯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로즈마리향과 세이지/민트향이 있어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있다. '발바닥릴렉스시트'는 발바닥의 노폐물을 제거해 편안함을 준다.
모니터와 스마트폰에 지친 눈은 '눈부위전동안마기'로 뭉친 근육은 '3기능다용도고급안마기', '고양이와물고기지압기'로 지압하면 된다. 욕조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긴장을 풀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레몬, 포도, 스트로베리향의 입욕제 '바스큐브'도 판매하고 있다.
영화 및 드라마 보기가 취미라면 침대나 소파에서 베고 누워도 소리가 생생하게 들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디어 상품 '소리가잘들리는입체쿠션'으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건전지 없이도 소리를 확장시켜주는 '고무나무무전력스피커'는 편안한 사운드로 힐링을 위한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바쁜 사회 분위기에서 벗어나 조용히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 힐링템을 활용하면 집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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