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전국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 대표는 지난 14일 인천에 이어 16일 대전 중구 지역총국을 찾아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그는 대전총국 임직원들과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임직원의 목표와 포부 등을 공유했다. 현장 간담회는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지난해 발 빠른 현장 대처 덕분에 최악의 폭염 등 기록적인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 할 수 있었다"며 "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 농업인에게는 고마운 동반자, 고객에게는 믿고 찾는 보험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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