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7/20190117112844659800.jpg)
네이버웹툰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 웹툰 ‘화양연화 Pt.0 세이브 미(SAVE ME)’를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 웹툰 ‘화양연화 Pt.0 세이브 미(SAVE ME)’를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이날부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지역에서 동시 연재한다.
세이브 미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뮤직비디오와 맞닿아 있는 BU(방탄소년단의 세계관)를 다루는 이야기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를 제공하고, LICO가 내용 각색 및 웹툰 제작을 맡았다.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뿔뿔이 흩어진 2년 뒤, 미국에서 돌아온 석진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시작으로, 각각의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에피소드가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