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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는 최근 남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11곳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사진=남양주도시공사 제공]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는 남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한달 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95곳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건기 사장은 "앞으로 불법카메라 단속장비를 구비해 정기 점검을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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