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광주TP 명품강소기업 스타기업 돕기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9-01-17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7일 열린 광주테크노파크 협의회 모습[사진=광주테크노파크 제공]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명품강소기업과 지역 스타기업을 돕기 위해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17일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등 22개 기관 실무책임자들과 협의회를 열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실무협의를 계기로 광주시와 함께 명품강소기업, 지역스타기업 등 지역 내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원 방안을 찾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2019년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분야별 지원 방법을 발표했다.

또 중복 사업 방지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테크노파크는 재직자와 수출역량을 키울 수 있게 교육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22개 기관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해결하지 못한 기업애로사항은 오는 2월에 진행될 광주명품강소기업육성협의회를 통해 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