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판매 대상은 롯데월드파크와 민속박물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이용권이며, After4와 종일 중 이용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정상가 대비 6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정 초특가 상품으로, 준비수량 매진 시에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반값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티켓의 이용 기한은 내달 10일까지다. 겨울방학, 구정 연휴 등으로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겨울 성수기 시즌으로, 최근 추위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레저시설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어 마련한 상품이다.
특히 야놀자 레저·티켓은 미이용 시 100% 자동 환불된다. 결제금액의 2%는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이달 개장 30주년을 맞아 ‘메이크 어 미라클’ 페스티벌을 열고, 리뉴얼 퍼레이드와 신규 어트랙션 ‘어크로스다크’ 등을 선보였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캐릭터 환타지아 퍼레이드’와 ‘민속놀이 한마당’ 공연도 펼친다. 대규모 VR(가상현실) 체험존 ‘VR SPACE’에는 6종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로 선보이는 VR 콘텐츠는 슈팅게임 ‘블랙울프’, ‘타워태그’, ‘시그널’, 방탈출게임 ‘더 도어’, 아케이드게임 ‘쥬시팡팡’, 시뮬레이터게임 ‘레이싱 V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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