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지금 딸기 홀릭②]‘딸기탑’ 인증샷 명소죠…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올해도 어김없이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이 시작됐다. ‘딸기’는 디저트 뷔페계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호텔에서 딸기 뷔페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올해로 1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 덕이다.
최근에는 ‘나를 위한 소비’인 가심비를 중시하는 이가 늘고 있고 SNS 채널에 ‘인증샷’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그 인기는 매년 더 높아지고 있다.
딸기의 인기 덕에 이미 2월 예약까지 꽉 찬 호텔도 있다.
서둘러야 즐길 수 있는 서울 특급호텔의 대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소개한다.

 

[사진=워커힐 호탤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대표적인 식음료 프로모션인 딸기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가 오는 4월 28일까지(설 연휴 및 삼일절 포함)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은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서는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과 향을 전하는 스트로베리 타워 등 해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을 선보인다.

워커힐 역시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 메뉴를 마련했다. 또 14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커힐의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운영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운영된다.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가 진행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3부제로 정오~오후 2시, 2시 30분~4시 30분 그리고 5시~7시까지 운영된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및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회씩 특별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