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리즈케이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고아라와 이보영 두 톱스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즈케이는 "원숙한 연기의 깊이를 보여주는 이보영이 워킹맘의 롤모델이라면,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고아라의 매력은 2030 싱글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공감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4', '화랑', '블랙', '미스 함무라비'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무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고아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있다. 특히,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SBS 사극 '해치'에서 외모면 외모, 무술이면 무술 모든 면에서 능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로 분한다. 각종 위장술은 물론 침투, 청국어, 왜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선판 걸크러시' 역할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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