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1/20190121100412790580.jpg)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는 오리지널 콘텐츠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가오슝 & 컨딩편‘을 21일 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 편’은 지난해 여름 선보인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CBX 일본편’을 잇는 시즌2 격으로 EXO의 100% 복불복 여행기를 담은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오슝·컨딩 편에는 EXO 멤버 8인이 참여하고, 사다리타기 게임으로 결정하는 복불복 분야가 음식, 용돈, 잠자리 등으로 확장됐다.
옥수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SM 소속 아이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0대와 20대 시청자를 아우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작년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CBX 일본편’은 옥수수 사상 최단 기간인 39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다.
한편 옥수수는 지난 10일 ‘엑사세2 찾아라’라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EXO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장소에서 영상이 담긴 카드를 찾아야만 티저를 볼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공개된 티저들은 옥수수 공식 SNS 채널과 앱에서 총 8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종원 모바일 트라이브장은 “5G 시대를 맞아 아이돌 리얼리티를 비롯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편’ 21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금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