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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사진=경기 평태기시 제공.]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한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이뤄졌는데, 평택시는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한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선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민신문고 운영, ▲집단 갈등 민원 해소 노력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처리 및 관리 등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벨 창구 설치 운영 ▲민원인 편의물품인 점자업무 안내책·보청기·확대경 설치 ▲본청·출장소 및 각 읍․면․동 민원실에 휠체어 비치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용 기능 추가 설치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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