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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축하합니다! 에버랜드, 새출발 테마 스페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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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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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졸업, 개학,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특별 개최한다.[사진=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41일간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특별 개최한다.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은 축하(congratulation)와 졸업(graduation)의 합성어로, 졸업뿐 아니라 개학,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스페셜 축제를 마련했다.

우선 2월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렸다. 

 '1+1 더블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어트랙션별로 이벤트 진행 시간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2월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에서는 매일 선착순 탑승객 1000명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기념스티커도 선물한다.

에버랜드는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추억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졸업 감성 사진관'도 운영한다.

레트로풍 간판이 설치된 사진관 입구를 들어서면 학창 시절, 졸업 파티, 미래의 꿈 등 7개 콘셉의 포토스폿이 나타난다.

1.5m 크기의 자이언트 꽃다발, 졸업가운, 학사모 등 귀엽고 앙증맞은 촬영 소품도 함께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SNS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졸업 감성 사진관에서 촬영한 추억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바로 올리면 츄러스, 캐릭터 상품, 스페셜 배지 등 특별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스페셜 공연도 새롭게 선보인다.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 떠드는 학생들, 선생님의 야단 등 졸업식 풍경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이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새롭게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으로 분장한 20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신나는 댄스를 10여분간 선보인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이번 축제를 맞아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설날 연휴, 삼일절 밤에 펼쳐진다. 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에는 휴연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에버랜드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SNS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청 이벤트는 축제를 열흘 앞둔 1월 23일부터 일주일 간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총 10팀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모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 졸업을 상징하는 음식인 '자장면'을 포함한 중식 세트 메뉴가 축제 기간 차이나문 레스토랑에서 할인 판매하고 에버랜드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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