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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다음달 15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야간 학교운동장 개방 방안'을 주제로 '제2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주제는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하고자 선정됐다. 이날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학교관계자, 교통관계자, 학부모회 등이 참석하며 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다음달 7일까지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엄태준 시장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이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1회 토크콘서트에서는 '부족한 주차공간 및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분임토의와 조별 의견을 발표 등 주차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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