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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빈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배우가 워낙 친분이 있다 보니까 서로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교제설에 대해선 "미국에서 지인 여럿과 함께 만났지만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손예진씨가 미국에 있는 지인을 방문하던 중 마침 미국에 있던 현빈씨와 연락해서 만났다"며 "두 배우가 친한 것일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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