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2원 오른 달러당 1128.1원에 마감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으로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와 비교해 상승하는 모양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이달 초 베이징에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2024년까지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산 제품 수입을 약 1조 달러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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