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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무, 천연 위장약+향산화 가득…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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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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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무, 말랭이를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말랭이 무침할 수 있어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수박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박무는 일반 무와 달리 속이 붉은 색으로, 생으로 그냥 먹어도 당도가 있어 '과일무'라고 불린다.

또한 수박무는 일반 무보다 8배 이상의 소화효소와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천연 위장약’라고 불리기도 한다. 향산화 물질도 일반 무에 비해 15배 정도 높다.

수박무를 먹는 방법은 말랭이를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말랭이 무침을 할 수 있다. 수박무 무청 시래기에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겨울철 된장국으로 끓여먹으면 이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수박무는 가늘게 채 썰어 무생채 무침을 하거나, 동치미를 담궈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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