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2019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는 '샤인(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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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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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22일 2019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로 '샤인(SHINE)'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테팔 제공]


테팔은 22일 2019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로 '샤인(SHINE)'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인(SHINE)'은 소형화 (Small), 건강(Health), 혁신(Innovation), 영양가 높은(Nutritious), 경험(Experience)을 뜻한다.

◆ S - 소형화(Small)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공간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더한 실용적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됐다.

테팔은 매년 다양한 재질과 실용적 구성을 갖춘 매직핸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테팔 매직핸즈는 손잡이가 원터치 방식으로 분리돼 테이블 서빙, 냉장고 보관용기, 오븐 용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서 수납 공간을 절약한다.

◆ H - 건강(Health)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보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 인기를 끈다.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들은 태양광 건조, 저온 압착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손쉽게 건강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테팔 프라이팬에 탑재된 열센서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온도를 알려줘,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팬마다 특허받은 코팅을 적용해 재료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아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 I - 혁신(Innovation)

개인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나심비 열풍이 확산되며 혁신적 기술력으로 일상에 여유를 선사하는 제품이 인기다.

테팔은 혁신적인 기술로 일상의 편리함을 선사할 테팔 세이프티 무선주전자를 선보였다.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과 외부 플라스틱의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고 있을 때 주전자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화상 우려가 없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을 끓이고 난 후 30분간 80도로 물이 따뜻하게 유지돼 다시 끓이지 않아도 따뜻한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N - 영양가 높은(Nutritious)

바쁜 일상에서 한 끼를 먹어도 영양가 높고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먹으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스마트한 주방 가전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방가전 브랜드에서 선보인 초고속 블렌더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초강력 모터를 달아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는 42,000RPM과 1,500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초강력 모터와 트리플엑스 프로 6중 칼날이 식물의 껍질이나 씨앗, 단단한 견과류 등 어떤 재료도 완벽하게 갈아준다.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신선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주스, 샤베트, 아이스 음료뿐 아니라 따뜻한 수프까지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 E - 경험(Experience)

가심비 소비와, SNS 채널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맞물리며 제품을 이용한 원데이 클래스부터 제품 확인이 가능한 쇼룸까지 직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주방용품∙가전 브랜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쿠킹 클래스, 소비자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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