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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운영 성과로 농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운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 전국 75개 기관·단체를 평가, 이같이 선정했다.
군은 찾아가는 민·관 보건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은 유관기관·단체, 개인 자원봉사자로 구성, 관내 산촌과 오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복지·보건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한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농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선정,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2016년에는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이듬해에는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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