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호텔에서 딸기 뷔페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올해로 1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최근에는 ‘나를 위한 소비’인 가심비를 중시하는 이가 늘고 있고 SNS 채널에 ‘인증샷’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그 인기는 매년 더 높아지고 있다.
딸기의 인기 덕에 이미 2월 예약까지 꽉 찬 호텔도 있다.
서둘러야 즐길 수 있는 서울 특급호텔의 대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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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오는 4월 21일까지 매 주말마다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Chef’s welcome sweets)’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가 제공되는 것.
칠리새우, 오믈렛, 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마련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로네펠트의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한 무알콜 딸기 음료를 준다.
이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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