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2019년부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야~ 나 DO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사업을 추진한다.
『야~ 나 DO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1유형)과 민간취업연계형(3유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정착지원형은 1인 월200만원의 인건비(20%의 인건비 기업부담, 1일 8시간 근무)와 연300만원의 직무자격증 교육 등 기타지원비를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성남시 1인 기준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파트타임)와 연200만원 직무교육비, 자격증 취득비용 등의 기타지원비를 지원, 지역사회 청년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인력난 해결에 도움을 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청년일자리 사업의 모집기간은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은 2019.1.23.~2.1, 민간취업연계형(3유형)은 2019.1.23.~1.30.이다.
참여대상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자활기업 포함)으로 사업기간동안 성남시에서 사업장을 운영중이여야 한다.
이후 참여 접수된 기업에 대해 현장실사를 실시,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기업이 선정된 이후 관내 거주하는 만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은 12명, 민간취업연계형(3유형)은 16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은 2019.2.18.~2.28, 민간취업연계형(3유형)은 공고 2019.2.13.~2.25, 접수 2019.2.20.~2.26.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인터넷 모집하고,서류 심사를 통과한 참여자는 면접을 거처 최종선발 되며 2019.3.25.부터 근로를 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