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레인 전에서 62억원 짜리 골 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국과 바레인은 한국시간으로 22일 밤 10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예선 C조 마지막경기인 중국전에서 처음 아시안컵에 출전한 손흥민이 한국과 바레인 전에서 첫 골을 넣을지 관심이다.
손흥민은 지난 중국전에서 기존 윙 포워드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왔다. 손흥민은 2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흥민은 천문학적인 연봉과 이적료도도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선수 중 연봉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손흥민의 연봉은 약 440만 파운드로, 한화 약 6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약 9만6000유로(한화 약 1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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