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무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벤투호가 8강 티켓을 따냈다.
김진수, 황희찬의 활약에 바레인에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의 패스와 이용의 크로스, 황의조의 분투도 경기 내내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다만, JTBC 해설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불만도 속출했다. 누리꾼들은 "JTBC 축구 보는 내내 불편하다", "말도 계속 더듬고, 무슨 말 하는지 안들린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JTBC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유효한 AFC 패키지 중계권을 단독으로 구매, 아시안컵을 독점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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