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포토] 유튜버 윾튜브, 세월호·천안함 조롱에 공식 사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23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윾튜브 유튜브 채널 캡쳐]


한복을 입고 각시탈로 얼굴을 가린 채 활동 중인 유튜버 '윾튜브'가 자신에게 제기된 '일베논란'에 과거를 반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만약 천안함에 있었는데 나 때문에 개콘 결방 5주간 했다면 자살했을 것"이라고 천안함 사건을 조롱했으며 이후 신상이 밝혀져 불안감에 떨었다고 말했다.

윾튜브는 "사람을 도발하기 위해 천안함 희생자들을 욕하는게 말도 안된다.정당화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이를 위해 과거를 묻기 위해 '풍동'이라는 닉네임을 버렸다"며 사과했다.

한편 윾튜브는 한때 유튜브 구독자 수만 60만 명에 달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