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23일 동국제강은 당진 공장의 지역 주민 30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28일)과 부산공장(30일)에서도 인근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현재까지 각 공장 지역민 총 7500여명에게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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