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지난 8일~1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올해에도 165개국에서 4천 여 개의 업체와 약 18만여 명이 참관객이 모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CES 행사장 내 전시장을 마련하고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꾸민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소개했으며, 10대의 롤러블TV로 기술력을 뽐낸 LG전자의 부스 역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주경제의 전자·IT·자동차 분야를 담당하는 3명의 기자도 이번 CES 취재를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왔는데요.
<주리를 틀어라> ‘CES 2019 특집’에서는 CES 현장을 직접 다녀온 기자들의 생생한 수다(?)를 담았습니다. 그 1편은 3명의 기자가 뽑는 ‘시선강탈 신제품 BEST 3’입니다.
CES 2019를 통해 발표된 신제품 중 과연 세 명의 기자를 사로잡은 제품은 무엇이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출연 아주경제 IT과학부 정명섭 기자, 산업부 최윤신 기자,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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