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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 가온차트 K-POP 어워즈' 캡처]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가 2019 가온차트 K-POP 어워즈에서 11월 베스트 음원으로 선정됐다.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중계된 2019 가온차트 K-POP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부문 베스트 11월은 제니의 솔로가 차지했다.
제니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멋진 곡 써주신 테디오빠 감사하다. 좋은 가수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며 "솔로라는 곡 통해 모든 분들께서 존재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언제나 빛나는 우리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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