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로 최고급 한식, 마음껏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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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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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쿠킹 라이브러리', '고메위크'에 이어 새로운 미식 행사 '파인 다이닝 위크'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국내 최정상급 레스토랑과 함께 2월 한 달간 파인 다이닝 위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참여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에게 메뉴 업그레이드, 주류 페어링 등 최상급 미식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한식'이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3스타에 선정된 한식당 서울신라호텔 '라연'과 한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는 김병진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가온'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 '권숙수', '비채나', '온지음 맛공방', '소설한남'이 파인 다이닝 위크 행사를 진행해 한식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 위크 예약은 오는 2월 12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마이메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파인 다이닝 위크 행사 기간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프리미엄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1일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정상급의 미식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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