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10월 초 M16 신규 팹의 클린룸을 오픈하며 비용이 발생했고, M15 팹의 초도 제품 양산 등 비용이 집중되며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일회성 인건비 등도 상당부분 계상됐다"며 "이러한 비용들이 없었다면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일회성 인건비 등도 상당부분 계상됐다"며 "이러한 비용들이 없었다면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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