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의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PC 업체들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탑재율과 용량, 모바일 업체들의 고용량 메모리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PC SSD의 경우 512GB 채용이 늘어나고 있고, 스마트폰은 128GB·256GB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추세는 올해 하반기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