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공사시설(고양체육관, 고양백석체육센터, 고양문화의집,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공사 직원과 회원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쌀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총 2,650kg과 라면 6박스가 기부되었으며, 이 기부물품들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7개소와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인사와 함께 쌀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성과관리와 연계하여, 나눔에 대한 전직원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홍종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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