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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780여명의 공무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0.6% 또는 개인이 희망하는 기부액을 공제해 기부했으며 적게는 3000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한 해 1억5200만 원을 포함해 누적 총 기부액은 13억7500만 원으로 저소득층 아동 1857명의 자립지원을 도왔다.
기부금은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누리통장 사업’으로 지정 기탁돼 수급자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조손가정 자녀들에게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 비용, 주거마련 자금 등 자립지원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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