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어디서?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격 17.75% 급등, 세금폭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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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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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일부지역 공시지가 2배 이상 오를 듯 [사진=연합뉴스 제공]


올해 전국 22만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9.13% 오른 것으로 집계되면서 올해 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고가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은 17.75% 상승했고, 이 가운데 용산구, 강남구, 마포구 등은 30% 이상 올랐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 도 지방별로 항목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지역별로 개별공시지가를 알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지역 이름을 클릭하면 주소검색창을 이용해 기준일자에 따른 개별공시지를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개별공시지가 조회 서비스는 토지소유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온라인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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