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참이슬 광고가 3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이슬의 새로운 얼굴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은 '이슬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24일 기준 아이린이 출연한 참이슬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는 깨끗함이다-이슬같은 깨끗함, 참이슬'이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맛과 이미지를 강조한 신규 광고를 지난 16일부터 IPTV, 온라인 채널 등지에서 방영했다.
판타지 영화 같은 광고에서 아이린은 눈이 내린 숲에서 반짝이는 이슬 방울을 발견한다. 깨끗함의 결정체인 이슬을 받아 마시는 순간 결정체는 현실 속의 아이린이 마시는 참이슬로 변하고 아이린은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하이트진로는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얀색과 참이슬 고유의 녹색을 대비시켜 '소주는 깨끗함이다'라는 근원적 가치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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