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인턴, 첫 합격자 배출…‘어설픈 지식 빼고 기업 이해도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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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01-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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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퍼인터 방송화면 ]




‘수퍼인턴’ 첫 번째 전파를 탔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에서 취업준비생 김태준씨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날 김태준의 지원서를 본 박진영은 “지원 업무가 총무라고 썼다. 재미있다”며 웃었다. 또 박진영은 “호기심으로 궁금해졌다. 이 친구는 뭐하는 사람이지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박진형은 JYP 소속 그룹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씨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태준씨는 인턴으로 채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제작진에게 "너무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면접을 마친 김 씨는 “합격증을 주셨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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